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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김호영 화해

by 결이 같은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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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의 캐스팅 논란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지난 6월 15일, 캐스팅 관련 의혹에 대해 옥주현 배우의 어떠한 관여도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계속되는 현재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어떤일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옥주현옥주현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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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옥주현: 43, 경희대학교(연극영화학 학사), 데뷔 / 1998 핑클 1집 Blue Rain, 동서울대학교(연극학부 교수, 2009), 디지털예술대학교(연극실용음악학부 교수, 단국대학교), 가수 겸 걸 그룹



핑키 출신 가수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계에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 예능에서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 제작사에 조언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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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최근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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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2015년 6월, 옥주현은 배우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엘리자벳'을 홍보했다."






방송 중간에 '엘리자벳'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다. 이지훈은 '엘리자벳' 삼연에서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제안받았다며 "로체니와 죽음의 역할(신성록 분)을 제안받았다"고 말했다. 정확히 말하면 신성록 캐스팅이 어려워서 죽음의 역할이 제게 왔어요."



로카니 역을 맡은 적이 있어 일주일 정도 시간을 달라고 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신성록과 이야기를 끝냈다. 로카니 역을 맡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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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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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이를 듣고 있던 옥주현은 '엘리자벳' 캐스팅에 자신의 의견이 반영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작사에서 이 모든 것을 물어본 적이 있다"며 "지훈이 역은 성록과 매우 잘 맞는다"고 말했다. 제작사가 로카니와 데스 역에 캐스팅해 그에게 조언을 구했다는 의미다.



이에 출연진들은 "모든 것을 조율하는 실세"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성록은 옥주현에게 "우리가 모르는 것을 다 조율하고 있었다"고 칭찬했고, MC 윤종신 역시 "대통령 위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날 옥주현의 발언은 최근 불거진 '옥장판 사건'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가 '엘리자베스' 캐스팅에 오랜 기간 간접적으로 관여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옥주현은 최근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엘리자벳' 무대에 섰던 사랑받는 여배우가 아닌 옥주현의 절친한 동료 이지혜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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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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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김호영 화해






배우 김호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아사리 버전은 옛말이다. 그가 '지금은 옥장판'을 올린 게 사건의 발단이었다.



이튿날인 15일 옥주현은 해당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며 "투기 원인 제공자를 고발할 예정이다. 사실과 상관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리는 사람은 혼나야 한다"며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공지 일주일 뒤인 22일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두 사람의 갈등이 심해지자 뮤지컬계의 '1세대'로 불리는 배우 남경필, 최정원, 박칼인이 업계의 부당함을 자정해달라는 호소문을 내면서 많은 이들이 공감과 동참을 표명하고 있다.






다만 이번 호소는 '엘리자벳' 캐스팅에 억울함의 여지가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돼 논란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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