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예능을 통해 톡톡뛰는 입담과 스타일리시 한 패션센스로 사랑을 받은 김나영씨가 활발한 활동을 하며 사랑까지 키운 사실이 알려졌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녀의 모습에 네이트즌들도 훈훈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활약해 줬으면 좋겠다. 당당한 싱글맘의 행보를 걷기를 바란다.
16일 김나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패션, 음악 등 공통 관심사에 가까워졌고, 서로에게 호감이 가는 연인이 됐다.
김나영이 지난 8일 마이큐 전시장을 찾기도 했다. 김나영은 마이큐가 전시를 설명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의 인스타그램에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6년 아들 신우, 2018년 차남 이준을 출산했다. 그러나 2018년 11월 남편이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법 위반 및 도박 개설 혐의로 구속돼 2019년 1월 이혼했다. 당시 김나영은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몰랐다"며 "남편이 죗값을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나영은 JTBC '용감한 독신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싱글맘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도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64만명을 보유한 채널로 김나영의 패션과 육아, 일상생활 등을 다루고 있다.
2007년 앨범 '스타일 뮤직(Style Music)'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마이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회화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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